채용설명회 참가자 1500명 실전 경험 강조

롯데 채용설명회에 15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얼라이브 커뮤니티의 이준희 대표는 “수시채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스펙보다는 실전 경험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구직자들은 면접 경험을 쌓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해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졌다.

구직자의 실전 경험,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다

최근 개최된 롯데 채용설명회에서는 1500명의 구직자가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 이준희 대표는 특히 실전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직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수시채용이 일반화된 기업 환경에서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경험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점이다. 구직자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 외에도 인턴십, 프로젝트, 자원봉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평판을 높이고 자신을 차별화해야 한다. 이러한 실전 경험이 면접 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 대표는 실전 경험이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기준에 부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면접에서 자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실전 경험을 토대로 한 스토리텔링이 필수적이다. 단순히 스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하며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예를 들어, 팀 프로젝트에서의 역할이나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운 점을 이야기함으로써, 잠재적인 고용주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면접 경험을 늘리면 자신감이 높아진다

면접 경험을 쌓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준희 대표는 구직자들이 다양한 면접을 연습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면접을 많이 경험할수록,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긴장감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면접 경험을 늘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예를 들어, 모의 면접에 참여하거나 팀원과 스터디를 통해 실전 같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특히 스펙이 부족한 구직자인 경우, 면접 경험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는 자신이 준비한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달려 있다. 면접 중에 예상 질문을 미리 뽑아보고, 실제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조치는 면접의 긴장에서 벗어나 자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떨어지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라

구직자들은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를 반드시 분석해야 한다. 이준희 대표는 실전 경험 외에도, 면접 후 피드백을 수렴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떤 점이 부족해서 불합격했는지를 스스로 되짚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면접의 결과는 단순히 운이나 스펙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답변, 태도, 또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까지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한다. 특히, 지원한 기업의 문화와 가치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스스로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과정은 구직자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어떤 부분에서 부족했는지를 면밀히 분석하고, 다음 면접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결국, 이러한 노력은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여준다.

이번 롯데 채용설명회를 통해 실전 경험과 면접 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구직자들은 경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면접 경험을 늘리며, 자신이 떨어지는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음 단계로, 구체적인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