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를 통해 전문 건강관리사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뿐 아니라 둘째 이상 출산, 미혼모, 다태아 가정도 예외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최대 4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예산 소진되기 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란?
정부가 출산가정을 위해 전문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건강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식사 준비, 유방 관리, 신생아 목욕, 세탁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단태아 기준 5~20일, 다태아는 최대 40일까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 기본 지원 대상
-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
- 예: 4인가구 월 소득 613만원 이하
📌 예외지원 대상
- 기준중위소득 초과자 중 다음에 해당할 경우
- 둘째 이상 출산 가정
- 희귀질환·난치성 질환 산모
- 미혼모, 장애 산모, 미숙아·이른둥이 출산가정
🇰🇷 자격 조건
- 국내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 보유
-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 F-2, F-5, F-6 비자 필수
지원 유형 및 서비스 기간
구분 | 대상 | 지원율 |
---|---|---|
'가'형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 정부 전액 지원 |
'통합'형 | 중위소득 150% 이하 | 정부 일부 지원 |
'라'형 | 중위소득 초과자 | 본인부담 높음 |
⏰ 서비스 기간
- 단태아: 5~20일
- 쌍태아: 10~20일
- 삼태아 이상: 15~40일
신청 방법 및 절차
1️⃣ 온라인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 접속
- 회원가입 후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항목 선택 후 신청
2️⃣ 방문 신청
- 산모 주소지 관할 보건소
- 신분증, 산모수첩,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지참
📋 신청 시기
-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 가능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예외 상황은 30일 연장)
서비스 이용 절차
- 바우처 신청 (온라인 또는 방문)
- 소득조사 및 유형 결정
- 제공기관 검색 및 선택
- 계약 체결 → 본인부담금 결제
- 서비스 시작 (평일 9시~18시, 1일 9시간 제공)
※ 바우처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
💳 결제방법
- 국민행복카드로 본인부담금 결제
- 서비스 가격에서 정부지원금 제외한 금액 납부
⚠️ 유의사항
- 서비스 기간 중 변경 불가
- 제공기관 변경 어려우므로 신중한 선택 필요
- 22시~07시에는 서비스 제공 불가
Q&A
Q. 쌍둥이 출산 시 지원이 더 많은가요?
A. 네, 쌍태아 및 삼태아 이상은 지원기간이 늘어나며, 서비스도 확대됩니다.
Q. 서비스 중 기관이나 기간을 변경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계약 후에는 제공기관과 서비스 기간 모두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Q. 전국 어디에서나 기관 선택 가능한가요?
A. 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등록 제공기관 중 선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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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첫 출산을 경험하는 부모님께는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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